[나트랑 여행준비] 나트랑 날씨 확인하기 |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달

나트랑은 냐짱으로도 불리며, 베트남 남동쪽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나트랑은 1년 내내 좋은 날씨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이다. 본격적으로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기 전 언제 나트랑으로 떠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나트랑 기온

나트랑의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달은 4월부터 9월까지이다. 1일 평균 온도가 31 °C 이상으로 이중 가장 더운 달은 6월이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며, 1일 평균 온도 28 °C 이하이다.

 

나트랑 월별 평균 기온

 

2. 나트랑 강수량

나트랑의 우기는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이는 달은 10월이다. 

이 기간에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 많기 때문에 우기에는 나트랑 여행을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나트랑의 건기는 1월에서 4월이다. 이 시기의 강수량이 10mm 내외로 매우 적은 비가 내린다. 

 

나트랑 월별 평균 강수량

 

3.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달

인터넷상 검색해 본 결과, 1월에서 4월 초까지 나트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기간이라고 한다. 해당 기간은 나트랑이 가장 선선한 시기라고 하니 덥고 습한 곳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1월에서 4월 초에 나트랑 방문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무더운 날씨에 바닷가에 들어가 수영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6월 ~ 8월에 나트랑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9월부터 12월 까지는 우기가 찾아오니 나트랑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그 이후로 계획하시길 바란다.